[주의!] 문서의 이전 버전(에 수정)을 보고 있습니다. 최신 버전으로 이동
1. 개요[편집]
케모노판타지 - The Legend of Chroma -의 등장인물. 파라실의 에이션트. 알렌즈에서 둘째이다.
2. 배경[편집]
먼 과거 형제들과 함께 크로마에 찾아온 에이션트. 모노리스를 섬기는 자로서 파라실에 가득한 자연의 기운에 빠져 터전으로 삼고 그곳에 살고 있는 동식물과 요정들을 보살피며 유사 장로의 역할을 하며 에이션트의 신분을 숨기고 살고 있다.
3. 성격[편집]
4. 행적[편집]
5. 전투성향 및 능력[편집]
6. 관계[편집]
6.1. 형제[편집]
마음씨가 곱고 상냥한 동생으로 보고 있으며 메이가 파라실에 찾아올 때마다 그의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줄 정도로 보살펴주는 사이다. 어릴 적의 자신과 같아보이기에 더욱 눈에 밟히는 동생이다.
항상 굳세 보이고 강인할 것 같지만 사실 속이 굉장히 여린 동생으로 보고 있다. 레오가 파라실을 찾아올 때 마다 그의 고민거리를 들어주고 다독여주기에 레오에게 항상 다른 형제들에겐 비밀이라는 소리를 밥 먹듯이 들어 볼 때마다 웃음이 나오는 동생이다.
마음이 잘 맞고 듬직한 형님으로 보고 있다. 장남으로서의 무게를 알고 있기에 조금이라도 그의 보탬이 되고 싶어하며 그의 고민과 걱정을 나누려고한다. 그렇기에 형제 중에서도 둘이 가장 잘 이해하는 사이다.
베르형의 부탁으로 정기적으로 프탈리마에 찾아가 얼굴을 보는 사이로 시온은 그가 자신을 볼 때마다 불편해하는 기색이 드는 것을 느끼기에 최대한 조심히 다가가며 차갑게 대하는 그를 오히려 살갑게 대한다.
도 넘은 장난으로 폐를 끼치는 동생으로 언젠가 한번 교육을 해야겠다고 다짐하며 파라실에서 보이길 바라는 사이. 세레스가 시온에게 장난을 심하게 쳐 크게 매맞고 혼난 이후로 얼굴을 보기 좀 처럼 힘들어져서 약간은 아쉬워하고 있다.
모든 형제들 중에서 가장 눈에 밟히고 안타까운 아이. 시온이 쪽에서 카론을 각별히 여기고 팔톤이라는 위험한 지역에 있는걸 알기에 무리해서 그곳을 찾아가 카론을 만나기도 하지만 매번 싸늘하고 매정하게 시온을 대하는 카론 때문에 심란해한다.